농진원, 대구국제식품산업전서 농식품 벤처기업 국내외 판로 확대 지원
김경수
kyungsuk@nonguptimes.com | 2026-10-14 10:54:32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은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EXCO) 서관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26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K-FOOD EXPO 2026)에 공동주관사로 참여해 농식품 벤처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상담 및 품평회 등을 운영한다.
대구광역시와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농진원, 엑스코(EXCO),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로, 약 250개 기업이 참여해 450개 부스를 운영하고 참관객 3만 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농진원은 2021년 엑스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대구국제식품산업전 공동주관사로 참여하며 농식품 창업기업의 시장 진입과 판로 확대를 지원해 왔다.
이번 산업전에서는 국내외 유통시장과 농식품 기업 간 접점을 확대하고, 기업 간 교류 및 협력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지역 농식품 창업기업이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및 네트워킹이 추진된다.
특히, 농진원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농식품 벤처기업 등 18개 사를 대상으로 국내외 바이어 및 유통채널 MD와의 상담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판로 확보와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는 20개국 80개 사 내외의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어 10월 16일에는 국내 유통채널 MD 품평회를 열어 1:1 매칭 상담을 진행하고, 참가기업 제품의 유통채널 입점 및 신규 거래처 발굴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예년에 추진된 식품 MD 위주의 상담 외에도 급식 및 화장품, 식의약 채널 MD 등 상담분야가 추가되어 농식품 전후방 스타트업의 다양한 판로개척 수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이석형 원장은 “이번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이 농식품 벤처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이고, 새로운 거래처와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식품 창업기업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판로 연계와 사업화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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