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자조금, 송석준 외통위원장 면담

안진아

midal0210@naver.com | 2026-08-27 14:59:26

한국•에콰도르 SECA 국회 비준 앞서 화훼산업 대책 요청
“우리 농가 지원 확대 및 수입 대책 필요” 한목소리
지난 26일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송석준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과 한국•에콰도르 SECA(전략적경제협력협정) 관련 의견을 나눴다.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제공)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회장 서용일)는 지난 26일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송석준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경기 이천시)과 한국•에콰도르 SECA(전략적경제협력협정) 관련 의견을 나눴다.

한국 에콰도르 SECA는 2025년 9월 2일 양국이 정식 서명했으며 현재 국회 비준 동의 절차를 앞두고 있다. 양국에서 관련 절차를 마치면 정식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서용일 자조금협의회 회장은 “앞서 체결된 중국 베트남 콜롬비아 FTA로 인해 국화와 대국은 설 자리를 잃는 등 피해를 입고 있다”며 “에콰도르는 세계적인 꽃 수출국이기에 막대한 절화 수입에 따른 국내 화훼농업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또한 서용일 회장은 “이제 SECA가 국회 비준 동의 절차만 남은 마당에 우리 농업인은 마지막까지 대책을 세워달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국회를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에 송석준 외통위원장은 “SECA로 인해 소외되는 우리 농가가 없도록 대책이 있어야 한다”며 “비준 동의에 맞춰 더욱 꼼꼼하고 면밀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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