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제20회 전국 숲해설경연대회 개최

선우주

sunwo417@daum.net | 2026-11-06 13:02:50

20년간 이어온 숲해설의 경험 공유, 우수 숲교육프로그램 선발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에서 ‘제20회 전국 숲해설경연대회’ 개최 / 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6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에서 ‘제20회 전국 숲해설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숲해설가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국 숲해설경연대회는 숲해설가들의 역량강화와 숲교육의 질적 발전에 기여해온 대표적인 행사로 숲해설가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해마다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되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두 가지의 숲교육프로그램 시연 분야와 프로그램 개발, 숲놀이, 숲교구, 숲사진 등을 포함해 총 6개 분야로 진행된다. 사전 온라인 공모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참가자들이 3일 동안 호수공원에서 본선과 결선 경연을 펼치며, 현장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대회에는 전국 숲해설가 약 300명이 참관을 신청했으며, 일반 시민들은 사전 참관신청 없이 현장 참관이 가능하다. 또한 행사장에는 경연 외에도 전시 체험부스와 야외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조영희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지난 20회에 걸친 전국 숲해설경연대회는 숲해설가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로 마련되고 있다.”며, “현장의 창의적인 숲교육 프로그램이 널리 확산돼 국민들이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숲교육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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