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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중국 윈난성농업과학원과 농업기술 교류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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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중국 윈난성농업과학원과 농업기술 교류 협력 강화

정영란 / 기사승인 : 2025-12-23 11:05:17
커피 전문가 초청 현장 컨설팅 및 공동연구 협력 기반 구축
전남농기원·윈난성농업과학원, 국제농업기술교류 간담회 후 기념촬영(전남농기원 제공)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중국 윈난성농업과학원 왕하이엔 부서기 등 교류대표단을 초청해 커피 분야 현장 컨설팅과 국제농업기술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커피 전문가 초청 현장 컨설팅을 비롯해 커피 산업 분야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공동연구 및 인력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대표단은 전남 지역 커피 재배 농가를 방문해 생육 상태, 재배 환경, 품질 특성 등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고 전남산 커피에 대한 관능평가를 통해 품질 경쟁력과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전남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 원예연구소, 고흥 스마트팜혁신밸리 등 주요 연구시설과 시험포장을 견학하며 전남의 농업 연구 및 기술 현황을 살펴봤다.

국제농업기술교류 간담회에서는 양 기관의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공동 워크숍 및 현장 실습 교류 ▲커피 품종 및 가공제품 공동 개발 ▲연구인력 교류 및 농업 유전자원 교환 등 중·장기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행란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은 “중국 윈난성은 차와 커피의 세계적인 주산지로, 이번 교류는 전남 커피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연구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연구성과의 현장 적용과 산업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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