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과 임직원 30여명이 1일 남양주시 진건농협 관내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시설채소 농가의 친환경 퇴비 작업을 도우며 추운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고, 경자년 새해에도 농민속으로 다가가는 현장경영을 통해 농업인의 행복가치를 실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허식 부회장은 “농업인의 행복가치 실현은 300만 농업인과 10만 농협 임직원의 존재가치”라며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함께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소통하여 농업인의 행복가치 실현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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