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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비축용 볍씨 파종 前 ‘매입품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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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비축용 볍씨 파종 前 ‘매입품종 확인’

농업경제 / 기사승인 : 2020-03-23 09:24:25
검정 결과 매입품종과 다른 경우 5년간 매입대상 농가서 제외

농림축산식품부는 쌀 적정생산 유도, 정부양곡 품질을 높이기 위해 2020년산 공공비축 미곡 매입품종을 확정하고, 시군구별로 매입품종인 벼가 수매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품종검정제를 추진한다.

2018년산 품종검정 결과, 1,275건(검사 건수의 15.0%)이 불일치로 나타났고, 2019년산은 검정대상 7,680건 중 3,410건을 분석한 결과, 315건이 불일치(9.2%)로 나타났다.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은 시군구별로 2개 이내에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등이 참여하는 선정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선정한 품종이다.

정부가 2020년산 공공비축 미곡을 매입할 때는 이번에 확정한 시군구별 매입품종을 대상으로 하며, 매입품종이 아닌 품종을 출하한 경우에는 다음 연도부터 5년 동안 공공비축 미곡 매입대상에서 제외한다.

매입대상 농가를 대상으로 표본을 선정(약 5%)하고, 매입 장소에서 시료를 채취, 벼 품종검정(DNA 분석)을 실시하여 매입 계약서에 기재한 품종과 일치 여부를 확인한다.

다만 파종, 수확 등 생산 과정에서의 비의도적 혼입 가능성 등을 감안, 20% 이하 혼입은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농식품부는 2020년도 공공비축 미곡 매입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볍씨 파종 전에 시군구 또는 읍면동에 매입품종을 반드시 확인하여, 공공비축 미곡 매입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하여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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