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농업정책
    • 정부·국회
    • 농업단체
  • 농업경제
    • 농·축산업
    • 농업재테크
    • 농업
    • 축산
    • 유통
  • 귀농·귀촌
  • 오피니언
    • 인터뷰
    • 칼럼
    • 기고
    • 인사동정
  • 기획특집
  • 포토·영상
  • LOGIN
  • 회원가입
농업경제

2025.11.05 07:22 (수)

해양수산부
at센터
농업경제

농업경제

농진청, 고온기 돼지 사양기술 공동 연구

Home > 농업경제 > 농업

농진청, 고온기 돼지 사양기술 공동 연구

농업경제 / 기사승인 : 2020-06-11 08:42:34
여름철에는 사료와 온도 조절로 생산성 높여야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강원대학교, 단국대학교와 공동으로 추진한 국내 사육환경에 적합한 고온기 돼지 사양기술 개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돼지는 돈사 내 온도가 높아지면 체내 대사열로 인해 식욕이 저하되고, 사료 섭취량도 감소한다. 또 어미돼지의 젖 생산이 줄어들어 새끼돼지(자돈) 생산성도 떨어지게 된다. 어미돼지가 고온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 대사교란으로 수태율이 10% 이상 낮아진다.

농촌진흥청은 젖을 먹이는 어미돼지(포유모돈)와 비육돈의 축사 내 환경과 사료 내 영양소 조절이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임신한 돼지 방의 온도를 냉방장치를 설치해 20∼25℃ 유지했을 때 실온(25∼35℃)보다 어미돼지 사료 섭취량이 21% 증가했다. 이유자돈의 복당 증체량도 9% 높았다.

또한 포유모돈의 사료 내 에너지를 1㎏당 3,400㎉ 수준으로 맞추고, 포도당 5%를 추가 급여한 어미돼지가 1㎏당 3,300㎉로 급여한 어미돼지보다 체중 손실량이 27% 낮았다. 발정재귀일은 1.1일 단축됐으며, 이유자돈의 1일 체중 증가량(일당증체량)이 11% 높게 나타났다.

비육돈의 경우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는 비테인을 사료에 0.1% 첨가했을 때 1일 체중 증가량이 6% 높았고, 스트레스 지표인 혈중 코르티솔 농도가 12% 낮았다.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농업경제
농업경제

기자의 인기기사

  • 서울우유협동조합, 기능성 강화로 더욱 건강해진 ‘듀오안 2종’ 리뉴얼 출시

  •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 숲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열 것

  • 한우자조금, '제8회 전국 한우요리 경연대회' 성료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nhtimes.kr/article/179589671917032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인정기구(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 갱신
  • 정부, 슈링크플레이션 근절 및 외식물가 안정을 위해 외식업계 협조 당부
  • 정원 좋아하는 청년들... 6개월 동안 자투리땅에 꿀벌 살리는 정원 만들어
  • 한-덴마크 MOC(식약처-덴마크청) 5주년 계기, 2025 의약품 약물감시 규제과학 세미나 개최
  • 고양시, 2025 창업오디션‘고양 아이알(IR)데이 비욘드챌린지’ 성황리 개최
  • “60만명이 선택한 한돈, K-바비큐 열풍 이끈다!”

많이 본 기사

1
우리 아기 첫 흰우유, 언제가 좋을까
2
올해 고생한 나무에 전하는 조비 ‘감사비료’
3
산림청, APEC 대비 산불진화자원 전진 배치한다.
4
대경사과원예농협, 종합청사 및 하나로마트 준공식 개최
5
폭염에 가을장마, 이상기후로 사과 농가 직격탄

Hot Issue

유전체 분석기술 통해 ‘소나무와 곰솔’ 구분 기술 확보

“60만명이 선택한 한돈, K-바비큐 열풍 이끈다!”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창립60주년 기념행사' 개최

국립축산과학원, ‘육계 발육표준’ 현행화 조사 착수

지난해 임산물 생산액 7조 4천억원... 전년 대비 3.5% 증가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농업경제
자매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10 , 성지빌딩 601호 | 대표 : 한명덕 | 대표전화 : 02-582-4016 | FAX : 02-582-4002
제 호 : 농업경제 |등록번호 : 서울 다 50822 | 등록번호 : 서울 아 55250 | 등록일 : 2024-01-09 | 발행일 : 2024-01-09
발행·편집인 : 한명덕 | 제보메일 : press@nonguptimes.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영란
Copyright ⓒ 농업경제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농업정책 
    • 전체
    • 정부·국회
    • 농업단체
  • 농업경제 
    • 전체
    • 농·축산업
    • 농업재테크
    • 농업
    • 축산
    • 유통
  • 귀농·귀촌
  • 오피니언 
    • 전체
    • 인터뷰
    • 칼럼
    • 기고
    • 인사동정
  • 기획특집
  • 포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