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농업정책
    • 정부·국회
    • 농업단체
  • 농업경제
    • 농·축산업
    • 농업재테크
    • 농업
    • 축산
    • 유통
  • 귀농·귀촌
  • 오피니언
    • 인터뷰
    • 칼럼
    • 기고
    • 인사동정
  • 기획특집
  • 포토·영상
  • LOGIN
  • 회원가입
농업경제

2026.05.16 07:27 (토)

해양수산부
at센터
농업경제

농업경제

■창간 25주년 메시지

Home > 오피니언

■창간 25주년 메시지

농업경제 / 기사승인 : 2020-08-26 09:34:00
포스트 코로나 “농업의 가치를 높이자”

현재 농촌에서는 농번기를 맞아 인력이 부족해 농사일에 많은 애로를 겪고 있으며, 그나마 대부분은 외국인이 인력을 대체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코로나19 영향으로 세계 식량안보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각국이 출입국 통제를 강화하자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해외 노동자 수급도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농축산 노동 인력을 공급하던 동남아 국가는 식량 수출 제한 조치와 함께 해외노동자 출국 금지로 사실상 글로벌 식량 전쟁의 서막을 알린 상태다.

실제로 올해 화훼농가는 졸업·입학식 등 각종 행사 취소로 1차 타격을 받았다.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교급식 납품 일정에 맞춰 채소·과일을 계약재배한 농가도 피해를 봤다. 저장성이 낮은 채소는 납품 시기를 놓쳐 전량 폐기될 위기에 처했다. 학교급식 식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친환경농산물과 달걀·우유 등 축산물도 직격탄을 맞았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곡물 수급 체계를 우려하는 농업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식량안보 차원의 국가적 장기 수급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세계 5대 식량 수입국가인 우리나라도 국가 차원의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세계 식량 위기가 닥치면 무릎을 굽힐 수밖에 없다. 주식인 쌀은 자급이 가능하지만, 갈수록 수요가 늘어나는 옥수수, 콩, 밀과 같은 곡물 자급률은 낮아도 너무 낮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는 농업의 가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된다. 그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치면 안된다는 우려가 깔려 있는 것이다. 늘 마시는 공기나 물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식량의 중요성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 국가 간 식량의 수출·입이 제한될 경우에는 세계 경제가 휘청거리고, 일부 국가에서는 식량이 부족하여 사재기와 가격폭등으로 이어질 것이다.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는 국가 존립에 가장 중요한 식량안보, 환경 보전, 농촌 경관. 농촌 활력, 전통문화 유지와 함께 엄청난 유·무형 가치가 들어있다. 농업은 안정적인 식량 보장, 지역·국민 산업의 기반,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에 따른 국민 삶의 질 향상, 가계 지출 감소까지 이어진다는 사실은 명백하다.

‘농업은 단순히 농사짓는 사람들의 몫이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산업’임을 깊이 인식하고, 그 가치를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요즘이다.

강정호

본지 사장·발행인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농업경제
농업경제

기자의 인기기사

  • “BTS 공연 외국인 카드소비만 555억원↑…고양 종합운동장 상권 이용카드수 1,200% 폭증”

  • 동오시드 고품질·재배안정성 높은 품종으로 멜론 시장 공략

  • 산림청,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산림경관복원 협력 강화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nhtimes.kr/article/179589678791822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농진원, 농업 전문 언론과 첫 소통에 나섰다
  • 경기도, 옥수수대 느타리 배지 활용기술 개발. 연간 110억 소득 증가 기대
  • 서울우유협동조합, 나100% 원유 사용한 그릭요거트 브랜드 ‘파머스그릭’ 론칭
  • 농협, '농심천심(農心天心) 국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 농협, 튀르키예와 힘모아 K-인삼 해외진출 본격화
  • “푸른 소나무는 우리가 지킨다” 산림청, 재선충병 청정지역 사수 결의 다져

많이 본 기사

1
농협 자체 개혁으로‘인사권 독립’전면 개편... 자율 개혁 순항
2
전남농기원, 담양 곤충농가 찾아 갈색거저리 산업 활성화 모색
3
고온·건조 날씨에 응애 비상, 방제전략 달라져야
4
경기도농업기술원, ‘과수화상병’ 차단 총력. 도-시군 합동예찰 강화
5
농협 축산경제, ‘제8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 개최

Hot Issue

현장 중심의 가축분뇨 액비 제도 개선 논의, 본격 시동

우유자조금, 간식 선택 기준 전환 필요성 제기

‘대피 판단기준’ 수치화...앱으로 48시간 뒤까지 위험수준 확인    

경기도, 옥수수대 느타리 배지 활용기술 개발. 연간 110억 소득 증가 기대

“푸른 소나무는 우리가 지킨다” 산림청, 재선충병 청정지역 사수 결의 다져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농업경제
자매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10 , 성지빌딩 601호 | 대표 : 한명덕 | 대표전화 : 02-582-4016 | FAX : 02-582-4002
제 호 : 농업경제 |등록번호 : 서울 다 50822 | 등록번호 : 서울 아 55250 | 등록일 : 2024-01-09 | 발행일 : 2024-01-09
발행·편집인 : 한명덕 | 제보메일 : press@nonguptimes.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영란
Copyright ⓒ 농업경제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농업정책 
    • 전체
    • 정부·국회
    • 농업단체
  • 농업경제 
    • 전체
    • 농·축산업
    • 농업재테크
    • 농업
    • 축산
    • 유통
  • 귀농·귀촌
  • 오피니언 
    • 전체
    • 인터뷰
    • 칼럼
    • 기고
    • 인사동정
  • 기획특집
  • 포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