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농업정책
    • 정부·국회
    • 농업단체
  • 농업경제
    • 농·축산업
    • 농업재테크
    • 농업
    • 축산
    • 유통
  • 귀농·귀촌
  • 오피니언
    • 인터뷰
    • 칼럼
    • 기고
    • 인사동정
  • 기획특집
  • 포토·영상
  • LOGIN
  • 회원가입
농업경제

2026.05.15 20:18 (금)

해양수산부
at센터
농업경제

농업경제

■ 창간 26주년 메시지

Home > 오피니언

■ 창간 26주년 메시지

농업경제 / 기사승인 : 2021-08-24 09:15:00
기후·기상이변…한국농업의 미래를 설계하자
1-
강정호 본지 사장·발행인

전 세계에서 폭우와 홍수, 산불 등 기상이변으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2000년대 들어 한국 기온은 1970년대에 비해 섭씨 0.7도 상승했고, 강우량은 144㎜ 늘었으며 일조시간은 256시간 감소했다. 한파와 폭설, 이상저온, 국지성 집중호우, 가뭄 등에 의한 기상재해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기상이변은 무엇보다 인류의 생존을 책임지는 농업에 즉각적인 타격을 주어 농산물 수급 불안정의 문제를 야기, 주요 곡물가격 폭등으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이에 따라 한국농업은 기후변화에 대해 상대적으로 민감해 변화하는 기후조건에 맞는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농경지 확보와 기후변화와 온난화한 기후환경에서도 잘 자랄 수 있는 품종 개발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특히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물 부족은 벼 작황에 큰 타격을 미칠 수 있어 이에 대응한 벼 품종 개발이 절실하다. 무엇보다도 더 시급한 것은 농가가 이상기후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과 연계한 현장 중심의 기상 정보시스템 구축이 우선되어야 한다. 농가에 유용한 기상정보를 적시에, 정확하게 알려주어 농업인들이 기상이변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기상재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해 도시민과 농민을 대상으로 한 ‘2020년 농업·농축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보면, 농민의 86.4%, 도시민의 88.3%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영농방식이 변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농민뿐만 아니라 도시민까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기존 농업방식을 바꿔야 하는 것에 공감을 나타냈다.

특히 지속가능한 저탄소 농업을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농업 생산성을 고려한 정밀한 영농 기술의 개발 및 보급, 저탄소 영농법을 실천하는 농가의 경영 안정성 확보뿐만 아니라, 저탄소 영농법으로 생산한 식품에 대해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사회 시스템이 동시에 구축되어야 한다.

또 하나는 ‘스마트팜’에 주목해야 한다. 실제 경북 상주와 포항에 내년까지 축구장 100개 면적의 스마트팜 단지를 여는데 이어, 안동 사과농가에는 전국 최초로 야외 스마트팜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오는 2030년까지 스마트팜 보급비율을 20%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으로, 우발적인 저온 피해나 우박 피해 등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을 스마트 농업을 통해서 미리 감지한다는 복안이다.

경북도는 여기에 스마트팜이 농촌에 청년들을 유치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보고, 스마트팜 임대사업과 교육훈련을 강화하기로 했다.

자연환경을 인간이 통제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지만, 이러한 대응체계가 구축된다면 한국농업의 위기를 막고 우리의 미래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농업경제
농업경제

기자의 인기기사

  • “BTS 공연 외국인 카드소비만 555억원↑…고양 종합운동장 상권 이용카드수 1,200% 폭증”

  • 동오시드 고품질·재배안정성 높은 품종으로 멜론 시장 공략

  • 국가대표선수촌 급식은 안전도 국가대표급!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nhtimes.kr/article/179589729141655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농진원, 농업 전문 언론과 첫 소통에 나섰다
  • 경기도, 옥수수대 느타리 배지 활용기술 개발. 연간 110억 소득 증가 기대
  • 서울우유협동조합, 나100% 원유 사용한 그릭요거트 브랜드 ‘파머스그릭’ 론칭
  • 농협, '농심천심(農心天心) 국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 농협, 튀르키예와 힘모아 K-인삼 해외진출 본격화
  • “푸른 소나무는 우리가 지킨다” 산림청, 재선충병 청정지역 사수 결의 다져

많이 본 기사

1
국산 밀·보리 산업 한자리에…현장과 연구 잇는 협력 논의
2
[포토뉴스]박은식 산림청장,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서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3
농협 자체 개혁으로‘인사권 독립’전면 개편... 자율 개혁 순항
4
전남농기원, 담양 곤충농가 찾아 갈색거저리 산업 활성화 모색
5
고온·건조 날씨에 응애 비상, 방제전략 달라져야

Hot Issue

현장 중심의 가축분뇨 액비 제도 개선 논의, 본격 시동

우유자조금, 간식 선택 기준 전환 필요성 제기

‘대피 판단기준’ 수치화...앱으로 48시간 뒤까지 위험수준 확인    

경기도, 옥수수대 느타리 배지 활용기술 개발. 연간 110억 소득 증가 기대

“푸른 소나무는 우리가 지킨다” 산림청, 재선충병 청정지역 사수 결의 다져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농업경제
자매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10 , 성지빌딩 601호 | 대표 : 한명덕 | 대표전화 : 02-582-4016 | FAX : 02-582-4002
제 호 : 농업경제 |등록번호 : 서울 다 50822 | 등록번호 : 서울 아 55250 | 등록일 : 2024-01-09 | 발행일 : 2024-01-09
발행·편집인 : 한명덕 | 제보메일 : press@nonguptimes.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영란
Copyright ⓒ 농업경제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농업정책 
    • 전체
    • 정부·국회
    • 농업단체
  • 농업경제 
    • 전체
    • 농·축산업
    • 농업재테크
    • 농업
    • 축산
    • 유통
  • 귀농·귀촌
  • 오피니언 
    • 전체
    • 인터뷰
    • 칼럼
    • 기고
    • 인사동정
  • 기획특집
  • 포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