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농업정책
    • 정부·국회
    • 농업단체
  • 농업경제
    • 농·축산업
    • 농업재테크
    • 농업
    • 축산
    • 유통
  • 귀농·귀촌
  • 오피니언
    • 인터뷰
    • 칼럼
    • 기고
    • 인사동정
  • 기획특집
  • 포토·영상
  • LOGIN
  • 회원가입
농업경제

2026.11.03 07:25 (화)

해양수산부
at센터
농업경제

농업경제

박과 작물 황화바이러스 3종 동시 ′유전자 진단법′ 개발

Home > 농업경제 > 농업

박과 작물 황화바이러스 3종 동시 '유전자 진단법' 개발

김대경 / 기사승인 : 2023-03-22 13:05:50
바이러스 조기 진단으로 농가 피해 줄이고 진단 비용 절감 효과 기대
CABYV 황화 멜론 (농촌진흥청 제공)
CABYV 황화 멜론 (농촌진흥청 제공)

농촌진흥청은 멜론, 수박 등 박과 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황화바이러스 3종을 동시에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박과 작물(Cucurbitaceae)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고 경제적으로 중요한 작물 중의 하나이다. 바이러스는 박과 작물의 생산을 저해하는 요소로 박과에 감염하는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약 70종 이상이 알려져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심각한 생산량 감소를 일으킨다.

최근 멜론·오이·수박 등에 황화 증상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박과 작물의 안정생산에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박과 작물에 황화 증상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박과진딧물매개황화바이러스(CABYV, Cucurbit aphid-borne yellows virus), 멜론진딧물매개황화바이러스(MABYV, Melon aphid-borne yellows virus), 담배가루이 매개 박과퇴록황화바이러스(CCYV, Cucurbit chlorotic yellows virus) 등 3종이 알려져 있다.

이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박과 작물 잎이 노랗게 변하고 괴사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멜론은 그물 무늬 형성이 잘 안 되고 생육이 불량해진다. 수박의 생육도 나빠져 정상 수박보다 무게가 0.5~1kg 감소하는 등 피해가 생긴다.

이들 바이러스는 저마다 전염 매개충이 다르므로 3종의 바이러스를 구별해 매개충 방제 약제도 달리 적용해야 한다. 하지만 감염 증상이 비슷하고 눈으로 봐서는 구별하기 어려워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유전자 검사로 정밀진단을 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RT-PCR) 방식을 이용해 바이러스 3종의 감염 여부를 동시에 진단하는 것이다.

박과 작물 잎의 즙액에서 유전자 핵산을 추출한 뒤 유전자 증폭 장치로 감염 여부를 판단한다.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재배 농가는 농촌진흥청 작물보호과(063-238-3303)나 가까운 도 농업기술원에 문의하면 무료로 진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3종의 바이러스를 검출하기 위해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RT-PCR)을 3회 실시해 바이러스별로 진단했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RT-PCR) 1회로 단독 감염은 물론 2종 이상의 복합 감염도 한 번에 진단할 수 있다.

이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면 바이러스 조기 진단으로 농가 피해를 줄이고, 진단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과 작물 생산기술을 지원하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강동완 연구사는 “이번에 개발된 기술로 증상이 비슷한 황화바이러스 조기 정밀진단이 가능해져 박과 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세원 농촌진흥청 작물보호과장은 “이 기술을 신속히 현장에 보급해 박과 작물의 황화바이러스 진단과 방제를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대경
김대경

기자의 인기기사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강진농협 종합청사 준공식 참석… 농축협 현장 소통 강화

  • 농협, 청년농업인과 현장 소통...안정적 정착·성장 지원 강화

  • 농협주유소, 면세유 저가공급으로 농가 유류 버팀목 되겠다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nhtimes.kr/article/179589794961619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농협, '범농협 최고경영자 경영전략회의' 개최
  • 단백질 보충제에 우유를 더하면 달라지는 영양
  • 농협축산경제, 농식품부·aT와 함께 'K-한우로 중동 입맛 사로잡는다'
  • 북부지방산림청, 도급사업 안전보건협의체 및 안전실천결의대회 실시
  • 고양시,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산불 예방 총력
  • 산림청, 임산물 수출 유망업체 4개사 선정

많이 본 기사

1
농협, 무기질비료 판매가격 인하로 농업인 영농비 85억원 절감
2
경기도, 과수화상병 ‘사후 매몰’에서 ‘사전 예방 체계’ 전면 전환
3
국산목재, 공공분야가 앞장서서 쓴다··· ‘국유림법’ 개정 시행
4
농협사료, 3분기 경영분석회의 개최
5
농기자재 해외진출, 현지 인허가기관에 직접 물었다!

Hot Issue

농협, ‘2026년 전국한우경진대회’ 성료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스마트 농작업으로 미래농업지도 바꾼다!

경기도, 과수화상병 ‘사후 매몰’에서 ‘사전 예방 체계’ 전면 전환

농촌진흥청, 우리나라 식물 탄저병균 유전자 분석으로 재정리

산림청, 한국정책학회와 함께 미래 산림정책의 방향 모색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농업경제
자매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10 , 성지빌딩 601호 | 대표 : 한명덕 | 대표전화 : 02-582-4016 | FAX : 02-582-4002
제 호 : 농업경제 |등록번호 : 서울 다 50822 | 등록번호 : 서울 아 55250 | 등록일 : 2024-01-09 | 발행일 : 2024-01-09
발행·편집인 : 한명덕 | 제보메일 : press@nonguptimes.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영란
Copyright ⓒ 농업경제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농업정책 
    • 전체
    • 정부·국회
    • 농업단체
  • 농업경제 
    • 전체
    • 농·축산업
    • 농업재테크
    • 농업
    • 축산
    • 유통
  • 귀농·귀촌
  • 오피니언 
    • 전체
    • 인터뷰
    • 칼럼
    • 기고
    • 인사동정
  • 기획특집
  • 포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