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농업정책
    • 정부·국회
    • 농업단체
  • 농업경제
    • 농·축산업
    • 농업재테크
    • 농업
    • 축산
    • 유통
  • 귀농·귀촌
  • 오피니언
    • 인터뷰
    • 칼럼
    • 기고
    • 인사동정
  • 기획특집
  • 포토·영상
  • LOGIN
  • 회원가입
농업경제

2026.02.03 11:12 (화)

해양수산부
at센터
농업경제

농업경제

박과 작물 황화바이러스 3종 동시 ′유전자 진단법′ 개발

Home > 농업경제 > 농업

박과 작물 황화바이러스 3종 동시 '유전자 진단법' 개발

김대경 / 기사승인 : 2023-03-22 13:05:50
바이러스 조기 진단으로 농가 피해 줄이고 진단 비용 절감 효과 기대
CABYV 황화 멜론 (농촌진흥청 제공)
CABYV 황화 멜론 (농촌진흥청 제공)

농촌진흥청은 멜론, 수박 등 박과 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황화바이러스 3종을 동시에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박과 작물(Cucurbitaceae)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고 경제적으로 중요한 작물 중의 하나이다. 바이러스는 박과 작물의 생산을 저해하는 요소로 박과에 감염하는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약 70종 이상이 알려져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심각한 생산량 감소를 일으킨다.

최근 멜론·오이·수박 등에 황화 증상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박과 작물의 안정생산에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박과 작물에 황화 증상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박과진딧물매개황화바이러스(CABYV, Cucurbit aphid-borne yellows virus), 멜론진딧물매개황화바이러스(MABYV, Melon aphid-borne yellows virus), 담배가루이 매개 박과퇴록황화바이러스(CCYV, Cucurbit chlorotic yellows virus) 등 3종이 알려져 있다.

이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박과 작물 잎이 노랗게 변하고 괴사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멜론은 그물 무늬 형성이 잘 안 되고 생육이 불량해진다. 수박의 생육도 나빠져 정상 수박보다 무게가 0.5~1kg 감소하는 등 피해가 생긴다.

이들 바이러스는 저마다 전염 매개충이 다르므로 3종의 바이러스를 구별해 매개충 방제 약제도 달리 적용해야 한다. 하지만 감염 증상이 비슷하고 눈으로 봐서는 구별하기 어려워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유전자 검사로 정밀진단을 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RT-PCR) 방식을 이용해 바이러스 3종의 감염 여부를 동시에 진단하는 것이다.

박과 작물 잎의 즙액에서 유전자 핵산을 추출한 뒤 유전자 증폭 장치로 감염 여부를 판단한다.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재배 농가는 농촌진흥청 작물보호과(063-238-3303)나 가까운 도 농업기술원에 문의하면 무료로 진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3종의 바이러스를 검출하기 위해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RT-PCR)을 3회 실시해 바이러스별로 진단했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RT-PCR) 1회로 단독 감염은 물론 2종 이상의 복합 감염도 한 번에 진단할 수 있다.

이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면 바이러스 조기 진단으로 농가 피해를 줄이고, 진단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과 작물 생산기술을 지원하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강동완 연구사는 “이번에 개발된 기술로 증상이 비슷한 황화바이러스 조기 정밀진단이 가능해져 박과 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세원 농촌진흥청 작물보호과장은 “이 기술을 신속히 현장에 보급해 박과 작물의 황화바이러스 진단과 방제를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대경
김대경

기자의 인기기사

  • AI·기후대응 농업기술 혁신으로 농업 경쟁력 이끈다

  • 고양시, 농식품바우처 사업 확대 시행

  • "K-농업.농촌 대전환,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 농업전망 2026 개최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nhtimes.kr/article/179589794961619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케이 푸드(K-food),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해외 규제장벽 넘는다.
  • 가락시장 청과부류 물류개선협의회 발족
  • 소규모 축산물 해썹업체 시설개선 지원
  • “꾸준한 등산·숲길걷기, 정신질환 위험 10% 낮춘다”
  • 고양시, 2026년 지역 농·축협 정기총회 개최
  • AI 시대 코딩 교육, ‘얼마나’보다 ‘어떻게’… 1:1 코딩수업 하우코딩 주목

많이 본 기사

1
"K-농업.농촌 대전환,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 농업전망 2026 개최
2
산림청, 대형헬기 시누크 신규 도입
3
한전KPS, “겨울철 에너지 절약법 공유해요” SNS 이벤트
4
인제군, 경사농지 계단식 밭 조성 시범사업 추진
5
경농 ‘동장군’으로 겨울철 잡초 걱정 해결!

Hot Issue

식약처, 어린이집·유치원 노로바이러스 예방 위생관리 당부

농협, '농심천심(農心天心)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 출범… 농촌 활력화의 새 지평 연다!

경기도 밭 토양 조사 결과, 유기물 감소·인산 비료 과다. 유기질 비료 활용 필요

벼 마른논 써레질, 저탄소 농업기술 신규 등록

경기도, 바이러스 검출 이력이 없던 안성지역에서 ASF발생했다는 점에 주목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농업경제
자매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10 , 성지빌딩 601호 | 대표 : 한명덕 | 대표전화 : 02-582-4016 | FAX : 02-582-4002
제 호 : 농업경제 |등록번호 : 서울 다 50822 | 등록번호 : 서울 아 55250 | 등록일 : 2024-01-09 | 발행일 : 2024-01-09
발행·편집인 : 한명덕 | 제보메일 : press@nonguptimes.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영란
Copyright ⓒ 농업경제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농업정책 
    • 전체
    • 정부·국회
    • 농업단체
  • 농업경제 
    • 전체
    • 농·축산업
    • 농업재테크
    • 농업
    • 축산
    • 유통
  • 귀농·귀촌
  • 오피니언 
    • 전체
    • 인터뷰
    • 칼럼
    • 기고
    • 인사동정
  • 기획특집
  • 포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