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원묘원 조화근절까지 최선 다할 것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지난 2월 13일 전북 완주군청 전략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천 및 친환경 추모 문화 정착을 위한 ‘공공 장사시설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제공)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회장 서용일)는 지난 13일 전북 완주군청 전략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천 및 친환경 추모 문화 정착을 위한 ‘공공장사 시설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완주군,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완주군은 ▶공공 장사시설 내 생화 사용 정착을 위한 행정적 지원, ▶군민 인식 변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 지속적 추진 등을 진행한다.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은 ▶공공 장사시설 내 플라스틱 조화 반입 및 판매 근절 등 적극 동참, ▶공공 장사시설 이용액 대상 홍보 등을 한다. 자조금협의회는 ▶공공 장사시설 내 생화 헌화를 위해 생화 공급 협력 및 지원방안 마련, ▶생화 헌화 캠페인 실시 및 대군민 홍보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완주군은 “장사시설 내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생화 헌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군은 시설 관리와 운영을 맡은 시설관리공단과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협약과 캠페인을 통해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고인에 대한 마음을 전하는 친환경 추모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미래 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은 ’가짜 꽃 플라스틱 조화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생화 헌화 문화 정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서용일 자조금협의회 회장은 “가짜 꽃 조화로 인한 환경적, 산업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민관이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자조금협의회는 전국 공원묘원에서 조화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조금협의회는 2022년 경남 김해시와 최초로 조화근절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경상남도와 체결했고 2023년에는 부산광역시, 창원특례시와 2024년에는 경기도 고양특례시, 2025년에는 청주시와 조화근절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매년 전국적으로 절화의무자조금 홍보사업으로 헌화용 국산 생화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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