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농업정책
    • 정부·국회
    • 농업단체
  • 농업경제
    • 농·축산업
    • 농업재테크
    • 농업
    • 축산
    • 유통
  • 귀농·귀촌
  • 오피니언
    • 인터뷰
    • 칼럼
    • 기고
    • 인사동정
  • 기획특집
  • 포토·영상
  • LOGIN
  • 회원가입
농업경제

2025.11.05 13:47 (수)

해양수산부
at센터
농업경제

농업경제

제초제 알맞게 뿌리면 ‘산소 잡초관리 수월’

Home > 농업경제 > 농업

제초제 알맞게 뿌리면 ‘산소 잡초관리 수월’

농업경제 / 기사승인 : 2021-02-10 08:21:00
농진청, 디클로베닐입제 등 입제형 제초제 6종 권장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설을 맞아 안전하고 수월하게 산소 잡초를 관리할 수 있는 제초제 사용방법을 소개했다.

산소에 잔디가 싹트기 전인 1∼2월 중순까지 입제형 제초제 6종(디클로베닐입제, 뷰타클로르·디클로베닐입제, 이마자퀸입제, 이마자퀸·펜디메탈린입제, 페녹슐람·피라조설퓨론입제, 플루세토설퓨론·이마자퀸입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뿌리면 한식 전후인 4∼5월까지 잡초 발생을 막을 수 있다.

입제형 제초제 6종은 눈 덮인 산소에 뿌려도 눈과 함께 녹아 땅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잡초 방제 효과를 나타낸다. 하지만 이미 싹이 튼 잡초는 제거할 수 없다.

제초제를 정해진 사용량보다 많이 뿌리거나 두 가지 이상을 동시에 뿌리면 잔디까지 죽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용설명서에 적혀 있는 면적당 사용량을 지켜야 한다. 제초제를 뿌릴 때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비닐장갑이나 고무장갑을 끼고, 바람을 등지고 작업해야 제초제 가루를 들이마시지 않는다.

제초제가 작물 재배지로 유입되면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따라 농가에 피해를 줄 수 있다. 따라서 산소 주변에 농경지가 있는 경우 제초제를 뿌릴 때 특히 주의한다.

제초제는 농협 농자재 판매소, 시중 농약판매소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지역별로 판매하는 제초제가 다를 수 있으므로 미리 판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사용하고 남은 제초제는 포장지 그대로 밀봉해 바람이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약효 보증기간이 지난 제초제는 관련 절차에 따라 안전하게 폐기해야 한다.

한편, 우리나라 산소에는 망초, 토끼풀, 애기수영 등 196종의 잡초가 발생해 잔디의 생육을 방해하고, 산소 경관을 해치는 등 피해를 주고 있다.

특히 산소 주변에서 잡초 씨앗이 날아 들어와 번식하는 경우도 있어 잡초로 인한 피해가 매년 반복되기도 한다.

농촌진흥청 작물보호과 김현란 과장은 “설 전후로 제초제를 알맞게 활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아끼면서 정갈한 산소를 만들 수 있다.”며 “제초제를 뿌릴 때는 사용설명서를 꼼꼼히 읽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농업경제
농업경제

기자의 인기기사

  • 서울우유협동조합, 기능성 강화로 더욱 건강해진 ‘듀오안 2종’ 리뉴얼 출시

  •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 숲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열 것

  • 한우자조금, '제8회 전국 한우요리 경연대회' 성료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nhtimes.kr/article/179589704113585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남해화학-GS칼텍스, '무탄소 스팀 도입·공급사업 계약' 체결
  • 가락시장, ‛25.12.1부터 파프리카, 가지 파렛트 출하 의무화 시행
  • 식약처, ‘2025 APEC 정상회의’ 빈틈없는 식음료 안전관리, 성공적 개최 기여
  • 고양시 반려온뜰, 농림축산식품부 ‘2025년 모범 동물보호시설' 선정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인정기구(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 갱신
  • 정부, 슈링크플레이션 근절 및 외식물가 안정을 위해 외식업계 협조 당부

많이 본 기사

1
우리 아기 첫 흰우유, 언제가 좋을까
2
산림청, APEC 대비 산불진화자원 전진 배치한다.
3
올해 고생한 나무에 전하는 조비 ‘감사비료’
4
대경사과원예농협, 종합청사 및 하나로마트 준공식 개최
5
폭염에 가을장마, 이상기후로 사과 농가 직격탄

Hot Issue

유전체 분석기술 통해 ‘소나무와 곰솔’ 구분 기술 확보

“60만명이 선택한 한돈, K-바비큐 열풍 이끈다!”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창립60주년 기념행사' 개최

국립축산과학원, ‘육계 발육표준’ 현행화 조사 착수

지난해 임산물 생산액 7조 4천억원... 전년 대비 3.5% 증가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농업경제
자매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10 , 성지빌딩 601호 | 대표 : 한명덕 | 대표전화 : 02-582-4016 | FAX : 02-582-4002
제 호 : 농업경제 |등록번호 : 서울 다 50822 | 등록번호 : 서울 아 55250 | 등록일 : 2024-01-09 | 발행일 : 2024-01-09
발행·편집인 : 한명덕 | 제보메일 : press@nonguptimes.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영란
Copyright ⓒ 농업경제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농업정책 
    • 전체
    • 정부·국회
    • 농업단체
  • 농업경제 
    • 전체
    • 농·축산업
    • 농업재테크
    • 농업
    • 축산
    • 유통
  • 귀농·귀촌
  • 오피니언 
    • 전체
    • 인터뷰
    • 칼럼
    • 기고
    • 인사동정
  • 기획특집
  • 포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