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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거름 적기시용’ 예방적 방제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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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거름 적기시용’ 예방적 방제 철저

농업경제 / 기사승인 : 2021-02-16 08:48:19
전남도원, 월동작물 봄철 관리요령 제시
마늘 재배포장
마늘 재배포장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겨울동안 생육이 정지되었던 월동작물이 다시 자라기 시작하는 생육재생기를 이번 한파가 끝나는 2월 10일 경으로 판단하고, 2월 중순과 3월 중순에 걸쳐 웃거름을 제 때에 줄 것을 당부했다.

작물별 알맞은 웃거름 주는 양은 1회/10a당 맥류는 요소 10kg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나 사질토 또는 작황이 불량한 토양은 5kg씩 2회에 나눠주는 것이 좋다.

마늘은 요소 17.4kg/10a와 황산칼리 8.7kg/10a을 혼합해서 뿌려주고, 양파는 요소 17.4kg/10a와 황산칼리 10kg/10a을 줘야 된다.

웃거름을 너무 늦게까지 주면 마늘은 인편에서 싹이 나와 구가 커지지 않는 벌마늘 발생률이 높아지고, 양파는 저장성이 떨어져 부패율이 증가할 수 있어 3월 하순 이후에는 비료를 가급적 주지 않아야 한다.

또한, 병해충 관리는 월동기 이후 주로 발생하는 흑색썩음균핵병과 잎집썩음병, 노균병은 예방적 방제가 무척 중요하므로 적용약제로 사용법과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지켜 철저히 방제해야 한다.

특히 양파 노균병이 발생한 포장은 즉시 이병주를 제거해서 2차 감염을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노균병이 발생한 양파를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3월 하순∼4월 분생포자가 바람을 타고 확산되기 때문에 1차 방제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전남농업기술원 김남균 기술보급과장은 “고품질 월동작물 생산을 위해 작물별 병해충 적기방제 및 웃거름 주기 등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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