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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살아보기’ 29일부터 입주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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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살아보기’ 29일부터 입주 개시

농업경제 / 기사승인 : 2021-03-19 09:07:44
농식품부, 80개 시군 98개 마을…500가구 모집 예정

농림축산식품부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지난 19일부터 모집하며, 29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 실행 전 도시민들이 농촌에 장기간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참가자는 마을별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교류, 지역탐색 등 농촌 전반에 관한 밀도 높은 생활을 지원받는다.

참가자에게는 별도 참가비 없이 최장 6개월의 주거(농어촌체험휴양마을 귀농인의집 등) 및 연수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월 15일간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하면 30만원의 연수비도 지급한다.

운영마을은 전국 80개 시군에서 98곳이 선정되었으며, 운영예정 규모는 약 500가구 수준이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촌 일자리, 활동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단기 프로젝트를 기획, 참여기회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참여형‘이 11곳이다.

80개 시군 외에도 9개 시군에서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어서 참여마을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살아보기 참가를 원하는 귀농귀촌 희망자는 귀농귀촌누리집(www.returnfarm.com)에서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회원 가입 시 귀농귀촌 관심지역(시군) 및 분야(참여 활동) 등 추가정보를 입력하면 해당 지역의 모집 계획이 있을 때 신청일 시작 전에 해당 시군에서 문자로 개별 안내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 김정희 농업정책국장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의 주된 관심이 정보습득, 교육이수 차원을 넘어 농촌생활 실전 체험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귀농귀촌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농촌 안착으로 이어지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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