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농업정책
    • 정부·국회
    • 농업단체
  • 농업경제
    • 농·축산업
    • 농업재테크
    • 농업
    • 축산
    • 유통
  • 귀농·귀촌
  • 오피니언
    • 인터뷰
    • 칼럼
    • 기고
    • 인사동정
  • 기획특집
  • 포토·영상
  • LOGIN
  • 회원가입
농업경제

2025.11.03 17:24 (월)

해양수산부
at센터
농업경제

농업경제

금 간 쌀 적게 생기는 고품질 벼 ‘영진’

Home > 농업경제 > 농업

금 간 쌀 적게 생기는 고품질 벼 ‘영진’

농업경제 / 기사승인 : 2021-10-08 03:20:00
동할미 발생 적어…내년 보급종으로 공급
영진
영진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백미 품질과 재배 특성이 우수한 중만생 벼 ‘영진’이 내년부터 보급종으로 공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진’은 밥맛이 우수하고 도정 후 흰쌀 외관 특성이 우수하면서 내병성을 두루 갖춰 신품종 이용촉진 사업을 통해 ‘영진’을 재배한 농가들의 만족도와 선호도가 높다.

쌀은 수확 후 도정 과정에서 완전미율이 높고 속흰점 및 배흰점 발생이 없으며 금 간 쌀이 적게 발생할수록 도정 수율이 증가함은 물론, 흰 쌀 맛이 더욱 오래 유지된다.

‘영진’의 완전미율은 97.6%, 금 간 쌀 발생률은 18.0%로 나타나 대비 품종 ‘남평’의 96.6%, 14.8%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특히 금 간 쌀 발생률은 ‘일품’ 35.9%, ‘새일미’ 41.3%에 비해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영진’은 우리나라에서 주로 유행하는 흰잎마름병(K1, K2, K3 Race)과 목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해 재배 특성이 우수하다. 줄기 길이는 63cm로 ‘남평’에 비해 11cm 작아 쓰러짐에 강하며, 포기당 이삭 수와 이삭 길이는 ‘남평’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한 이삭의 알 수가 124개로 ‘남평’의 108개보다 많고, 등숙률은 83%로 ‘남평’의 76%보다 높아 농업적으로 우수하다. 밥맛 관능검정에서도 ‘남평’보다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

농촌진흥청 논이용작물과 김병주 과장은 “밥맛이 우수하면서 재배 특성 및 백미 품질이 우수한 고품질 중만생 벼 ‘영진’의 특성을 잘 살리기 위해서는 과도한 시비(비료주기)를 피하고 표준 시비량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농업경제
농업경제

기자의 인기기사

  • 서울우유협동조합, 기능성 강화로 더욱 건강해진 ‘듀오안 2종’ 리뉴얼 출시

  •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 숲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열 것

  • 농협, 2025년산 원황배 본격적인 대미 수출 나서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nhtimes.kr/article/179589737408920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창립60주년 기념행사' 개최
  • 국립축산과학원, ‘육계 발육표준’ 현행화 조사 착수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세종특별자치시 도시양봉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농협중앙회, '제3기 NH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 데모데이' 개최
  • 식약처, APEC 2025 정상회의 크루즈선 식품안전도 살핀다
  • 경농, 한국‧필리핀 스마트농업 협력사업 본격 추진

많이 본 기사

1
서울우유협동조합, 기능성 강화로 더욱 건강해진 ‘듀오안 2종’ 리뉴얼 출시
2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 숲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열 것
3
농협, 2025년산 원황배 본격적인 대미 수출 나서
4
농식품부·aT, 생산자·유통사 직거래 구매상담회 개최
5
한우자조금, '제8회 전국 한우요리 경연대회' 성료

Hot Issue

“60만명이 선택한 한돈, K-바비큐 열풍 이끈다!”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창립60주년 기념행사' 개최

국립축산과학원, ‘육계 발육표준’ 현행화 조사 착수

지난해 임산물 생산액 7조 4천억원... 전년 대비 3.5% 증가

농협, UAE로 할랄한우 첫 수출 본격 시작 쾌거! 중동 수출 공동선적식 성황리에 마쳐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농업경제
자매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10 , 성지빌딩 601호 | 대표 : 한명덕 | 대표전화 : 02-582-4016 | FAX : 02-582-4002
제 호 : 농업경제 |등록번호 : 서울 다 50822 | 등록번호 : 서울 아 55250 | 등록일 : 2024-01-09 | 발행일 : 2024-01-09
발행·편집인 : 한명덕 | 제보메일 : press@nonguptimes.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영란
Copyright ⓒ 농업경제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농업정책 
    • 전체
    • 정부·국회
    • 농업단체
  • 농업경제 
    • 전체
    • 농·축산업
    • 농업재테크
    • 농업
    • 축산
    • 유통
  • 귀농·귀촌
  • 오피니언 
    • 전체
    • 인터뷰
    • 칼럼
    • 기고
    • 인사동정
  • 기획특집
  • 포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