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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어촌뉴딜사업 103곳 위탁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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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어촌뉴딜사업 103곳 위탁받아

농업경제 / 기사승인 : 2022-05-06 04:20:00
지역특화 집중…전문성 활용해 삶의 질 향상
3-1 사진은 지난해 완공된 경주 수렴항 어촌뉴딜사업 시공전후 모습.
3-1 사진은 지난해 완공된 경주 수렴항 어촌뉴딜사업 시공전후 모습.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전국 100여 곳에서 추진하고 있는 ‘어촌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어촌지역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3일 밝혔다.

‘어촌뉴딜사업’은 낙후된 어촌에 필수 생활SOC를 현대화하고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특화사업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의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해양수산부가 전국에 300곳을 선정했다.

공사는 이 중 103곳을 지자체로부터 위탁받아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 첫해인 2019년에는 짧은 사업 기간이라는 제약요건에도 불구하고 11곳 중 6곳을 준공 완료하며 사업 추진 능력을 지자체로부터 인정받았다.

특히 경주 수렴항의 경우 바닷물이 방파제의 마루를 넘는 월파 위험이 있어 방지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안전시설 정비와 주변 경관을 개선하고 공동체 활성화로 주민들의 자발적 노력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해양 및 수산분야 전문인력을 추가 채용해 인력보강까지 마친 상태이며, 여기에 각종 기술사 자격을 가진 내부 전문가와 지역개발사업 경험자로 구성된 전담지원조직인 해양수산지원단(35명)을 운영해 현장 지원을 확대해 가고 있다.

어촌뉴딜사업이 완료되면 △어항 접안시설과 계류시설 확충으로 도서민 접근성 대폭 개선 △해양관광 콘텐츠 육성을 통한 관광 활성화와 소득 증대로 어촌지역 활력 제고 △방파제 등 외관 시설 보강과 안전시설 정비로 해당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와 삶의 질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자영 어촌수산처장은 “어촌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심각한 상황에서 어촌뉴딜사업은 안전한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며 “공사는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가시적 성과를 도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어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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