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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바이러스, 매개충 차단이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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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바이러스, 매개충 차단이 해답

안진아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5 13:55:00
‘디져스’, ‘캡틴’으로 바이러스 확산 원천 차단
매개충 방제‧바이러스 예방, 관리 솔루션 제시
경농 제공
경농 제공

최근 기후변화와 재배환경의 변화로 진딧물, 총채벌레, 담배가루이 등 흡즙해충에 의한 식물 바이러스 감염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들 해충은 식물의 표면을 흡즙하면서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매개충’으로 작물의 생육 저하와 수확량 감소, 품질 저하를 유발해 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주)경농의 매개충 방제 제품들이 농업 현장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전방제가 최선, 매개충 차단으로 바이러스 예방

식물 바이러스는 토양, 종자, 농기구 등을 통해 전염되기도 하지만 가장 높은 비율로 매개충을 통한 전염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바이러스로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쥬키니황화모자이크바이러스(ZYMV),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 등이 있으며, 감염되면 작물의 변색, 위축, 기형, 수확량 감소 등 발생해 경제적인 피해가 크다. 이러한 식물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개충 방제를 통한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디져스’, 하나로 모든 매개충 동시 방제

2025년 새롭게 선보인 ‘디져스’가 원예작물의 주요 매개충을 한 번에 방제할 수 있는 차세대 복합 살충제로 주목받고 있다. ‘디져스’는 경농의 인기 제품인 총채벌레‧나방 방제 전문약제 ‘캡틴’과 진딧물‧가루이류에 특화된 ‘팡파레’의 성분을 결합해 기존 단일 제품의 한계를 극복한 제품이다. 바이러스 매개충인 총채벌레, 진딧물, 가루이와 나방, 노린재까지 매개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으며, 약제 처리를 개화기, 착과기, 수확기 등 시기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총채벌레 방제엔 ‘캡틴‘, 광범위한 적용

‘캡틴’은 유제 제형의 고기능성 살충제로 총채벌레의 알부터 성충까지 모든 단계에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처리 30분 내 경련, 24시간 내 치사효과를 보이며 총채벌레 외에도 굴파리, 잎벌레, 응애, 노린재, 나방류에도 우수한 방제 효과를 나타낸다. 다양한 원예 및 화훼작물에 등록되어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으며, (주)경농을 대표하는 살충제로 자리 잡고 있다.

▲유기농업자재 ‘팜월드’로 병원성 직접 억제

(주)경농은 살충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업자재로 ‘팜월드’를 추천한다. ‘팜월드’는 바이러스 입자에 직접 작용해 분절시키고 병원성을 상실시키는 원리로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는 효과를 보인다. ‘디져스’나 ‘캡틴’과 혼용 살포 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주)경농의 제품개발팀 박성호 PM은 “작물에 감염되는 바이러스는 농작물의 생산량 감소 및 품질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초기 예찰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순한 해충 방제를 넘어 매개충 관리와 바이러스를 동시에 억제할 수 있는 종합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현장의 효율성과 실질적인 방제 대안을 지속적으로 개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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