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농업정책
    • 정부·국회
    • 농업단체
  • 농업경제
    • 농·축산업
    • 농업재테크
    • 농업
    • 축산
    • 유통
  • 귀농·귀촌
  • 오피니언
    • 인터뷰
    • 칼럼
    • 기고
    • 인사동정
  • 기획특집
  • 포토·영상
  • LOGIN
  • 회원가입
농업경제

2025.12.20 03:38 (토)

해양수산부
at센터
농업경제

농업경제

겨울 잡초 광대나물 방제 ‘11월이 적기’

Home > 농업경제 > 농업

겨울 잡초 광대나물 방제 ‘11월이 적기’

농업경제 / 기사승인 : 2020-10-29 08:58:49
월동 전 방제 효과 커…IRG 생산량 35% 많아
광대나물
광대나물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재배지에 발생한 겨울 잡초 광대나물 방제를 11월에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겨울 잡초인 광대나물은 가을에 자라기 시작해 푸른 상태로 겨울을 넘기고 이른 봄부터 왕성하게 자란다. 이로 인해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생육이 억제되고 생산성도 낮아진다.

월동 전에 메코프로프(MCPP 50%) 물약(액제)을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재배지에 뿌리면 광대나물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11월 상·중순에 메코프로프를 1∼2회 살포한 경우 광대나물의 생육이 95% 억제됐으며, 방제하지 않았을 때보다 풀사료 생산성이 35% 이상 높게 나타났다. 월동 후 3월에 1회 방제(60%)하는 것보다 월동 전 11월 상순에 1회 방제했을 때 잡초 억제율(95%)이 더 높았다.

월동 전에 잡초 방제를 하고도 봄에 잡초가 남아있다면 3월 중순에 한 번 더 방제하는 것이 좋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주로 5∼6월에 수확하기 때문에 3월 안에 방제를 마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메코프로프는 넓은 잎(광엽) 잡초를 방제하는 약제로 정량(물 20ℓ에 메코프로프 67㎖)으로 희석해서 바람이 불지 않을 때 1헥타르(ha)당 150리터(ℓ) 정도 살포하면 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천동원 초지사료과장은 “월동 전 제대로 방제해 관리하면, 겨울잡초가 많이 자라는 농경지에서도 정상적으로 풀사료 생산이 가능하다.”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재배 확대도 중요하지만, 월동 전 잡초 방제로 풀사료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농업경제
농업경제

기자의 인기기사

  • 기승 부린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해법 찾는다!

  • 겨울철 감기약, 마스크, 콧물흡인기 등 의료제품 온라인 불법유통 및 부당광고 집중 점검

  • 고양시, 29만 자원봉사자와 함께…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지역문제까지 해결한다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nhtimes.kr/article/179589691341331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친환경 ‘플로깅’ 진행
  • 경기도, ‘치유농업’ 뇌파·설문 분석 결과 스트레스·우울감 최대 58% 감소
  •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분말유용미생물(잘큼이유산균) 생산 자동화 시스템 구축
  • 식약처, 식품영양정보 민관협의체 개최
  • 단순 생산자에서 농업 CEO로…경기도,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
  • 보령시, ‘열호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 개최

많이 본 기사

1
산림청, 국회서 ‘우리 식물주권’ 논의 본격 착수
2
유엔환경총회, 글로벌 산불 대응 강화 결의안 채택
3
경기도, ‘부천시 이(끼)로운 탄소중립 마을정원’ 우수 마을정원에 선정
4
고양시, 2026-2030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5
산림청, 베트남 보은대추 위조품 유통 근절 대책 마련

Hot Issue

농협중앙회,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8개 지자체에 '농업발전혁신인像' 수여

유엔환경총회, 글로벌 산불 대응 강화 결의안 채택

산림청, 국회서 ‘우리 식물주권’ 논의 본격 착수

고병원성 AI 전국 확산 우려…정부, 방역 미준수 농가 강력 제재

2025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신규 선정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농업경제
자매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10 , 성지빌딩 601호 | 대표 : 한명덕 | 대표전화 : 02-582-4016 | FAX : 02-582-4002
제 호 : 농업경제 |등록번호 : 서울 다 50822 | 등록번호 : 서울 아 55250 | 등록일 : 2024-01-09 | 발행일 : 2024-01-09
발행·편집인 : 한명덕 | 제보메일 : press@nonguptimes.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영란
Copyright ⓒ 농업경제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농업정책 
    • 전체
    • 정부·국회
    • 농업단체
  • 농업경제 
    • 전체
    • 농·축산업
    • 농업재테크
    • 농업
    • 축산
    • 유통
  • 귀농·귀촌
  • 오피니언 
    • 전체
    • 인터뷰
    • 칼럼
    • 기고
    • 인사동정
  • 기획특집
  • 포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