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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2025년 특수미 종자 3월 6일부터 개별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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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2025년 특수미 종자 3월 6일부터 개별 신청 접수

김경수 / 기사승인 : 2025-02-21 12:55:00
찰벼·밥쌀용·사료용 등 특수미 12개 품종 개별 신청
농진원 제공
농진원 제공

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2025년 특수미 벼 종자 보급을 위한 개별 신청을 시작한다.

이번에 보급되는 특수미는 크게 유색미, 향미, 찰벼, 밥쌀용 벼, 사료용 벼로 구분된다.

유색미는 영남평야지 1모작지에 적합한 극만생 녹색찰벼 '녹찰계통'과 전북지역용 중만생 흑색찰벼 '신농흑찰' 2품종이 있다.

향미로는 누룽지 향이 특징인 중만생종 '드래향'을 호남·영남평야지와 충남지역에 보급한다.

찰벼는 '미르찰', '보람찰', '백옥찰' 3품종을 선보인다. 중생종 '미르찰'은 찹쌀가루 등 가공용이며, 중만생종 '보람찰'은 찰밥과 떡용이다. '백옥찰'은 중만생종으로 영·호남 및 중부내륙평야 1모작지 재배용이다. '미르찰' 재배 시에는 메소트리온, 벤조비사이클론, 테퓨릴트리온 성분의 제초제 사용이 금지된다.

밥쌀용으로는 중만생종 반찰벼 '미호'(중부·남부평야지, 영호남 평야 1모작지용), 조생종 '성산'(중산간지·동북부 해안지용), 중생종 '알찬미'(중부평야지용)와 '청품'(중부평야지·중서부해안지용)이 있다.

사료용으로는 만생종 초다수성 '목양'과 중만생종 '영우' 2품종을 보급한다. '목양'은 중부·남부 평야지와 간척지에서도 재배 가능하나 이앙기를 준수해야 하며, '영우'는 사료가치가 우수하고 중부·남부 평야지 재배용이다. 두 품종 모두 온탕소독을 자제하고 냉수용출답 재배를 피해야 하며, 특정 제초제(메소트리온, 벤조비사이클론, 테퓨릴트리온 성분) 사용이 제한된다.

농진원 관계자는 "품종별 특성과 재배상 유의점 등 자세한 정보는 농사로나 종자광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신청 전 반드시 재배 가능지역과 품종별 특성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관신청 종료 후 잔여 물량과 개별신청 대상 품종은 종자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일정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농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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