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01:17 (수)
선우주 / 2025-11-04 11:34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산림자원의 유전자원 관리와 소나무류 육종기반 확보를 위해 소나무와 곰솔을 판별할 수 있는 분자표지(molecular marker)를 개발했다. 소나무와 곰솔은 수피, 잎눈의 색, 잎의 형태 등을 통해 육안으로 구분되지만, 나무가 자랄수록 형태가 유사해지고 자연교잡이 빈번하여 두 수종이 함께 자라는 자연집단에서는 종을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다. 이에 연구진은 소나무류
무탄소 스팀 도입·공급사업 계약 체결(농협 제공) 남해화학(대표이사 김창수)과 GS칼텍스는 지난달 31일 서울 GS칼텍스 본사에서 '무탄소 스팀(Carbon-free Steam) 도입·공급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글로벌 에너지전환 흐름 속에서 여수 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추진되었다. GS칼텍스는 황산 원료인 유황을 공급하고, 남해화학은 황산공
가락시장 전경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금년 12월 1일부터 가락시장에 출하하는 파프리카, 가지 품목에 대해 파렛트 출하 의무화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락시장의 파렛트 출하 확대 계획은 농식품부의 “농산물 유통구조 선진화 방안” 등과 연계, 고비용‧수작업 중심의 비효율적 하역‧물류체계 개선을 통한 산지와 도매시장의 동반성장을 주요 목적으로 추진 중이다
유전체 분석기술 통해 ‘소나무와 곰솔’ 구분 기술 확보
“60만명이 선택한 한돈, K-바비큐 열풍 이끈다!”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창립60주년 기념행사' 개최
국립축산과학원, ‘육계 발육표준’ 현행화 조사 착수
지난해 임산물 생산액 7조 4천억원... 전년 대비 3.5% 증가